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의 나라(게임)/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용천제칠검 현피 강탈 사건 == 2006년 8월 12일에 일어난 강도, [[현피]]사건. 무휼 서버에서 일어난 사건이며, 2명이 합심하여 당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소유품인 용천제칠검과 바돈 4억2천만원을 강탈했다. 게임 아이템인 용천제칠검은 당시 현금 가치 6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아이템이었다. 가해자들은 PC방에서 일하면서 평소 바람의 나라를 즐기다 초고수만 가질수 있다는 용천제칠검을 소유한 사람를 알아내서, 부산 금정구 모 버스 정류장에서 귀가하는 용천제칠검 주인을 폭행한 뒤 인근 PC방으로 끌고가 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해당 사용자의 용천제칠검을 비롯한 게임 아이템과 바람의나라 돈을 자신들의 캐릭터로 옮겼다. 템과 바돈을 강탈한 뒤 그걸 현금 거래를 통해 돈으로 바꾸기까지 했다. 알아낸 계기도 가해자가 게임상에서 피해자의 중,고등학교 동창에게 신상을 구매했고, 가해자와 프로필 판매자가 실제로 만나 '버스를 내리는 저 아이가 용천제칠검을 갖고있는 애'라고 지목했다고 한다. 즉, 계획범죄였던것. 금정경찰서 민원실에서 진정서를 접수하여 사이버수사대로 진행될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 조사는 강력계에서 진행하였다. 가해자는 처벌을 받았고, 프로필 판매자는 반성문을 작성하고 훈방되었다. 사건이 끝난 뒤에 피해자는 보상을 받았다고 하며 사전모의, 협박, 폭행, 강탈한 계획범죄로 실제 재화였다면 큰 처벌을 받을수도 있었으나 게임 아이템 강도사건에 대한 법적대응이 당시 얼마나 미약했는지 보여준 사건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